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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대게 본격적인 조업에 나서”

죽변어판장

관리자 | 기사입력 2004/07/27 [21:07]

“울진대게 본격적인 조업에 나서”

죽변어판장

관리자 | 입력 : 2004/07/27 [21:07]


12월 초겨울, 울진군 연안 앞바다에는 바다내음 물씬 풍기는 ‘울진대게’의 싱싱함을 건져 올리기 위해 죽변ㆍ후포항에서 이른 새벽부터 힘찬 뱃고동을 울리며 울진대게 잡이에 나섰다.
지난 12월 1일부터 죽변ㆍ후포 110여척의 어선들이 조업에 나서 14일까지 총 30여t의 생산량과 약3억원의 어획고를 올리고 있으며, 최상품은 마리당 3~4만원, 중품은 1만5천원에서 3만원 정도에 위판되고 있다.
군은 지역특산물인 울진대게를 어획해 울진을 찾는 관광객을 물론 택배서비스와 전자상거래 등 각종 유통체계를 통해 전국에 ‘울진대게’의 신선함과 양질의 우수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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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철 2010/11/09 [18:18] 수정 | 삭제
  • 이용철자지안납니까줄방에도루묵안남니까고기냄새나요용철이자지냄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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