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타임즈=김기영 기자] “도시개발공사와 문화관광재단이 함께! 성공적인 전국(장애인)체전 개최를 기원합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김해시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상호 협업을 통해 주요 경기장(5개)에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재단에서는 지역 최대 규모의 진영스포츠센터에 토더기 벤치와 어우러진 ‘터프팅’ 조형물 포토존을 임대·설치 지원했고, 공사가 김해·문화·율하·체육관, 동부스포츠센터에 자체 포토존을 설치할 수 있도록 자문 역할을 했다. 공사는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김해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각 시설의 특성과 주요 고객층을 고려한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하여 이용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이 문화·예술이 어우러져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하여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고,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최기영 사장은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함으로써 시정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성공적인 전국(장애인)체전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사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울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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