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신인 주재현(56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우한 폐렴으로 감염증 확산 우려로 유권자들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악수까지 꺼리는 힘겨운 선거 운동 분위기 속에서, 어!공주(어차피 공천은 주재현) 어!국주(어차피 국회의원은 주재현) 네이밍(⋇ 네이밍은 이름을 잘 붙임으로 인해 마케팅 효과를 증폭시키는 것을 말 함) 선거 홍보 마케팅을 활용해 지역민에게 폭발적 인기를 얻어 화제가 됐다. 주재현 예비후보는 "힘겨운 선거운동 중에도 변화에 대한 지역민의 욕구를 피부로 느껴오면서 무능한 국회의원, 이 지역 저 지역 기웃거리는 정치 철새가 아닌 변화에 대한 열망으로 장애를 극복한 오뚝이 정치신인이 지만 네이밍을 이용한 선거 활동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후보자의 배우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아무노래 첼린지”( ⋇ 가수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를 배경으로 하는 것임)가 쉽게 따라하고 재미가 있어 이를 본 유권자들에게 더욱더 폭발적 인기를 얻어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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