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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자유한국당후보 새로운 선거마케팅

전경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2/01 [11:17]

주재현 자유한국당후보 새로운 선거마케팅

전경중 기자 | 입력 : 2020/02/01 [11:17]


주재현(56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영양·영덕ㆍ봉화ㆍ울진)가 네이밍과 첼린지 등 새로운 선거 마케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ㅡ


 정치신인 주재현(56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우한 폐렴으로 감염증 확산 우려로 유권자들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악수까지 꺼리는 힘겨운 선거 운동 분위기 속에서,  어!공주(어차피 공천은 주재현) 어!국주(어차피 국회의원은 주재현) 네이밍(⋇ 네이밍은 이름을 잘 붙임으로 인해 마케팅 효과를 증폭시키는 것을 말 함) 선거 홍보 마케팅을 활용해 지역민에게 폭발적 인기를 얻어 화제가 됐다.




주재현 예비후보는 "힘겨운 선거운동 중에도 변화에 대한 지역민의 욕구를 피부로 느껴오면서 무능한 국회의원, 이 지역 저 지역 기웃거리는 정치 철새가 아닌  변화에 대한 열망으로 장애를 극복한 오뚝이 정치신인이 지만 네이밍을 이용한 선거 활동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주재현 예비후보는 “정치신인· 장애인가점 등으로  공천에 유리한 점도 있으나ㆍ지역주민과 호흡을 함께하는 새로운 일꾼으로서 평가받아 낙후된 이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인물로서 평가받고 싶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후보자의 배우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아무노래 첼린지”( ⋇ 가수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를 배경으로 하는 것임)가 쉽게 따라하고 재미가 있어 이를 본 유권자들에게 더욱더 폭발적 인기를 얻어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주재현 예비후보는 향후 "우한 폐렴으로 유권자들에게 손 소독제 사용 등을 권유하며 건강 캠페인 형식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주재현 예비후보는 울진 삼당초등학교, 울진중학교, 울진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역  토박이로서 , 부산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제46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서울에서 법률사무소 진우의 대표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면서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을 졸업, 석사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학구열이 뛰어나며, 재경울진 중 고 총동문회장, 재경북면 면민회 회장, 새누리당 중앙장애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법무행정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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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공주 2020/02/01 [11:45] 수정 | 삭제
  • 멋진 선거마켸팅이네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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