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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힘이 되는 이웃사촌'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전경중 | 기사입력 2021/04/16 [11:19]

'나에게 힘이 되는 이웃사촌'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전경중 | 입력 : 2021/04/16 [11:19]

 


[울진타임즈=전경중] 울진군 근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협의체 위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 사업추진에 대한 결과 보고와 2020년에 승인된 기획사업(희망꾸러미사업,소규모 주택보수)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 및 2021년 읍면협의체 지원사업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하였다.

2020년 기획사업은 4백만원의 예산으로 주거환경 취약가구에 도배, 장판 교체 및 희망꾸러미 지원사업을 올해 상반기에 지원하며, 2021년 협의체 지원 사업은 5백만원 예산으로“홀로어르신, 孝, 생일 찾아주기 및 우리동네 멋쟁이 지원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성균 근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술 근남면장은 “근남면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근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올 한해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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