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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귀산촌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귀산촌 관련 사업의 ‘마중물’ 역할

전경중 | 기사입력 2021/12/15 [09:37]

영주시, 귀산촌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귀산촌 관련 사업의 ‘마중물’ 역할

전경중 | 입력 : 2021/12/15 [09:37]

영주시청 전경


[울진타임즈=전경중] 소백산백년숲 사회적협동조합은 15일 국립산림치유원(영주)에서 ‘귀산촌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소백산백년숲 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귀산촌 활성화 선도지역의 사례를 청취하고 영주 귀산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는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의 특강 △귀산촌 전문가 패널들의 주제발표 △영주의 귀산촌 활성화를 위한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장욱현 영주시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서현제 소백산백년숲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장영희 영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 등을 포함해 영주지역 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의 귀산촌 전문가들이 영주지역 귀산촌 활성화를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토론회가 영주시의 귀산촌 관련 사업의 마중물이 될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영주시도 귀산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도에 설립된 소백산백년숲 사회적협동조합은 16명의 조합원이 산림‧산촌‧환경분야 연구사업, 산림교육사업, 사회적기업 창업 플랫폼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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