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타임즈=전경중 기자] 강릉시는'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핵심 부분인 현장 탐방을 29일 9시부터 18시까지 진행한다.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는‘교류와 융합, 도전과 개척의 세계; 해양의 역사에서 바다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강릉모루도서관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탐방은‘길 위에서 만나는 바다의 교향시’라는 주제로 강릉을 출발해서 동해 ‧ 삼척 일대의 명승지를 둘러보고 오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탐방 주요 코스는 동해 도째비골, 묵호등대, 바닷가 산동네, 삼척 죽서루, 두타산 무릉계곡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탐방을 통해 강릉시민들이 살아 숨 쉬는 삶과 행복을 이루는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울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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