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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김천시협의회와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자매결연 협약서 교환 후 대송면 주택 화재 이재민 수해 의연금 전달받아

전경중 기자 | 기사입력 2022/11/27 [16:40]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김천시협의회와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자매결연 협약서 교환 후 대송면 주택 화재 이재민 수해 의연금 전달받아

전경중 기자 | 입력 : 2022/11/27 [16:40]

▲ 왼쪽부터 심장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 임상훈 새마을지도자김천시협의회장


[울진타임즈=전경중 기자]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김천시협의회와 25일 포항시새마을회관에서 양 도시 간의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정섭 포항시협의회장, 임상훈 김천시협의회장 등을 비롯해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 도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마을 운동의 기본 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의 가치 아래 발전을 도모하면서 각종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자매결연 협약서 교환 후 김천시협의회는 지난 9월 대송면 대각리 단독주택 화재 이재민을 위한 수해 의연금을 전달해 위로의 마음을 전했으며,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인성교육관에서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우의를 다졌다.

심정섭 포항시협의회장은 “오늘 자매결연 협약식을 계기로 포항시협의회와 김천시협의회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고, 자매도시로서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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