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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 행사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일)은 지난 15일 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애의 실천으로 사랑이 넘치는 학교 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어 학생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랑 나눔의 장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모금 행사는 5월 한 달 동안 실시되며, 관내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하여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김경일 교육장은 “이번 성금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사랑 나눔과 베품을 실천함으로써 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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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교만과 자만을 경계하는 것이 선결이다.
당 태종이세민은 중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군주로 평가받고 있다. 당나라를 부흥시켜 전무후무한 대제국으로 건설한 태종의 곁에는 현신(賢臣) 위징이 있었다. 태종에게 위징이란 자신을 제거하려 했던 정적의 핵심참모로서 여러차례 위기로 내몰았던 인물이다. 또한 중용한 이후에도 시시때때로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도록 하는 집요하고도 신랄한 비판자였다. 그러나 태종은 위징의 심원한 경륜과 올곧은 품성을 존중했다. 나아가 긴 제위기간 동안 위징이 세상을 떠날 때 까지 불편하고 듣기 싫은 간언에 귀를 기울이고 수용했다. 신하와 대등한 위치에서 세상을 다스리려 했던 태종의 노력은 정관정요에 정리되어 후세에 전해졌다. 이 정관정요에 따르면 위징이 태종에게 수많은 간언을 올렸는데, 당나라 부흥의 전환점이 된 간언만 해도 300여건이 넘는다. 태종이 위징의 통렬한 지적과 듣기 싫은 말을 가려내지 않는 직간에 격분하면서도 한사코 위징을 곁에 두었던 것은 위징이 사사로운 이익을 좇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태종의 도량을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태종은 위징의 말이 자신을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이끌어주는 소중한 금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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