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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오징어가공장 지하탱크 유독가스 사고


10일 오후 2시 경북 영덕군 축산면 한 수산물가공업체에서 외국인 작업자 4명이 지하 탱크 침전물인 슬러지를 제거하러 들어갔다가 3명이 현장에서 질식해 숨지고 1명이 중퇴에  빠졌다.


이날 오후 2시 30분쯤 4명 중 한 명이 탱크에 들어갔다 쓰러지자 나머지 3명이 뒤따라 들어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이들은 따로 마스크 등의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고는 태국인 근로자 2명, 베트남 근로자 1명이 숨지고 태국인 근로자 한 명은 안동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의식불명상태에서 11일 오전 사망했다.


영덕경찰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청소를 하기 위해 깊이 3m의 지하탱크에 안전장비 없이 들어갔다가 오징어 찌꺼기가 부패해 발생하는 유독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전담반을 구성에 수사에 착수했고, 숨진 3명에 대해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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