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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영세축산농가 톱밥 무상지원사업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숲가꾸기 사업장에 방치되어 있는 간벌목을 수집 활용해 생산한 톱밥을 관내 영세축산농가에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농가당 20포(1포당 20kg)씩 관내 50여 농가에 무상으로 제공했다. 

  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화군 영세축산농가에 톱밥을 무상지원하여 산림의 경제적 가치 도출 및 영세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 및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자 함이며, 무허가 축산농가를 제외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규모 사육농가 순으로 우선 선발했다.

  배경섭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버려질 수 있는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영세축산농가 톱밥 무상지원사업으로 주변의 어려운 사람과 소통하고 나눔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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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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