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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읍 80대 어르신 장학금 기탁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월급 일부 모아 30만원 기탁


영덕읍 덕곡1리에 거주하는 김순단씨가 30만원을 영덕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한 김씨는 월 5만원씩 6개월간 모았다. 특히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한 월급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에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씨는 앞으로도 월5만원씩 모아 지속적으로 영덕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기로 했다. 김씨는 “작은 돈이지만 영덕 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대우 영덕읍장은 “김순단 어르신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하다. 기부금은 지역의 어린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마음 놓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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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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