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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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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이 넘실대는 파도축제로 오세요!

후포초등학교 파도축제 학예회 개최

후포초등학교(교장 임진표)는 11월 7일(목) 전교생이 후포가족 260여명을 모시고 자신의 장기를 뽐낼 수 있는 파도 축제를 개최했다. 후포초등학교 전통 중 하나인 파도축제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다양한 활동들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게 해주어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후포교육을 구현하고자 계획되고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예 발표회를 통해 각 반마다 1종목씩 선정해 율동과 수화, 방송 댄스, 부채춤, 연극, 콩트, 패션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끼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후포초에서 실시하고 있는 방과후학교에서 배우는 학생들이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플롯, 오카리나, 바이올린 등 특별 공연을 통해 학예 발표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학예 발표회와 동시에 토탈 공예와 로봇 과학, 돌봄교실 등 방과후 학교에서 활동한 작품들을 전시해 방과후 학교를 참여한 학생들에겐 뿌듯함을, 참여하지 않았던 학생들에겐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후포초등학교 임진표 교장선생님은“우리 학교에서 매년 파도축제를 하고 있지만 매년 학생들의 실력이 발전하는 것 같아 대단하며 자신들의 끼를 부모님들 앞에서 발표하니 스스로가 몹시 자랑스러울

봉화읍 이응옥씨,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영예

10월 23일(수) 경주 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개최된 2019년 경상북도민의 날 행사에서 봉화읍 이응옥(남, 79세)씨가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응옥씨는 새마을운동 봉화군 지회 초대회장으로서 새마을운동활성화에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화합과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민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또한, 경상북도 체육회 이사, 봉화군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생활체육 정착에 이바지해왔으며, 봉화군 노인복지관 하모니카팀 회장으로서 장애인복지관 및 요양원을 다니면서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응옥씨는 “2019년 도민의 날을 맞이하여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도민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하여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되는 경상북도 최고의 상으로서 매년 10월 23일 경

검찰이 바르게 서려는 긴장이다.

만에 하나, 이번 조국 일가에 대한 수사가 사법개혁의 선장을 제거하려는 것이었다면, 역설적이게도 가장 최악의 패착이 된 것이다. 우선은 국민들이 검찰의 광기를 목도했다. 그리고 검찰은 스스로 극단의 목표를 정하고 불나방이 되었기에 사법개혁 추진 주체와의 협상력을 상실했다. 검-경 수사권 조정을 비롯해 공수처 설치, 직접 수사 폐지, 혐의사실 공표 금지, 강제 수사 축소라는 엄중한 역사의 칼 앞에 무장해제 된 것이다. 우리는 칼춤을 추며 이른바 본때를 보이는 검찰의 행태가 낯설지 않다. 시류에 편승하거나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의 기로에 설 때마다 보였던 행태 아니던가? 빌미만 잡히면 행정부도 입법부도 무릎 꿇릴 수 있다는 제왕적 사고방식, 그러면서도 일극 중심의 무자비한 정권에는 알아서 기며 공안정국의 중심이 되었던 검찰이 아니던가? 반면, 지극히 합리적이며 민주적이어서 삼권분립이라는 헌법정신에 투철한 정권은 검찰권력에 대한 억지력을 갖지 못했다. 지금도 그렇지 않은가? 착한 정권은 검찰의 행태에 어떠한 제동도 걸지 않고 있다. 할 수 없어서 그러겠는가? 적폐정권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참아 낼 수 있었을 것이다. 검찰이 3권을 장악할 유일한 길은 문재인 정부로

마흔이 넘어 사법고시 합격한 주재현 변호사!

장남으로서, 가난과 장애를 극복한 인간승리! 아버지는 아프고. 고학으로 마흔 넘어 사시 합격 30년 전, 학생들에게 월간영어를 배달하며 학비를 벌던 고학생 출신 주재현 변호사다. “제 고향은 울진군 북면 하당리입니다.” 지금은 완전히 다른 세상에 되었지만, 예전에 하당리는 울진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외진 산골이었다. 그곳에서 18살에 결혼한 부모님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집안에는 부모와 조부모님 그리고 증조부모까지 계신 대식구였다. 태어나서 6개월이 지날 즈음 가난한 젊은 어머니는 갓난쟁이를 등에 업고 한겨울에 겨우 모포 한 장을 덮은 채 화성리 꽃방 친척 집 결혼식에 갔다. 독감에 걸린 아기는 약을 제대로 쓰지 못해 관절에 결핵균이 침투했고 그로 인해 한쪽 다리는 평생 불구가 되고 만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쯤 관절 장애가 시작되었다. 게다가 땔감으로 솔방울을 따다가 산에서 굴러 아픈 다리가 그만 부러지고 말았다. 학교에 가지 않고 1년을 증조모의 보살핌을 받았으나 다리 관절에서 고름이 흘렸다. 헝겊으로 둘둘 감아 학교에 다시 다니기 시작했다. 학교까지는 부모님이나 이웃 사람들이 업어서 데려다주거나 혼자 깨금발로 뛰어서 다녔다.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