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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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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러시아 북방시장개척, 글로벌 네트워크 다진다!

경상북도 러시아 연해주사무소 개소, 북방진출거점 마련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상북도 대표단이 러시아와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필리핀을 방문한다. 이 도지사는 4일 러시아 방문 첫날 경상북도 러시아 연해주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블라디보스톡 롯데호텔 내에 위치한 연해주사무소는 현지 통상 경험이 많은 민간 전문가를 소장으로 경상북도 기업의 러시아 진출을 지원하고 투자․관광객 유치, 국제교류협력 등을 담당하게 된다. 다음날인 5일에는 러시아 정부가 극동개발을 위해 투자유치 및 주변국과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다. 5회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러시아, 일본, 인도 등 각국 정상과 기업인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바딤 흐로모프 모스크바주부지사도 만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러시아 방문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러시아 극동과 우리나라 17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제2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참석해 ‘한-러 지방정부 간 공동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양국 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러

즐거운 한가위! 효도는 농지연금으로!

유난히도 심했던 더위도 한 풀 꺾이고, 모기 입도 비뚤어진다는 처서도 지나 며칠 지나면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온다. 매년 하는 벌초를 하러가는 길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21세기로 넘어오면서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으며, 퇴직연령이 빨라지고 청년 실업자가 대량 양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모를 부양하던 대가족제도가 붕괴되면서 각 세대별로 노후를 준비하는 사회로 변화되어가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농촌의 고령화율은 34.2%로 전국 고령화율 10.6%의 3배를 넘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이며, 고령화에 따른 생산력 저하와 FTA등의 농업개방정책으로 농촌의 경쟁력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농가는 평균 경영규모가 0.8ha로 영세하고 연간 농업수익이 1천만원 이하의 농가가 77.5%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노후생활이 불안정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도시의 근로자들은 퇴직연금과 보험 등을 통해 비교적 안정적인 노후를 대비하고 있으나, 농촌의 고령농업인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령농업인들의 농업경쟁력은 점차 감소하여 농업소득만으로는 노후를 지탱하기 힘들고,

윤경희 청송군수, 민선7기 “청송호” 동력 가속화

오로지 민생을 위한, 군민이 주인인 1등 청송군 만들기 본격 돌입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1년을 성공적인 민선7기의 정착을 위한 주춧돌로 삼아, 새로운 미래 청송군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임기 시작부터 줄곧 강조하고 또 이행해온 제1의 목표, “군민이 주인인 1등 청송군” 건설을 위하여 군정 운영 전반에 걸친 3대 목표를 새로이 설정해 추진한다.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이라는 대 명제 아래 윤 군수가 제시한 3대 목표는 바로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농촌 ◇함께여서 따뜻한 나눔복지 ◇문화로 꽃피우는 지역경제 이 세 가지다. 윤경희 군수는 “남은 임기도 미래의 주인인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군민이 잘 사는 부자 청송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송은 농업을 기반 사업으로 구축한 지역이다. 그래서 미래가 있는 농촌, 지속가능한 농업 경영을 위한 생명산업 육성에 매진하겠다는 명분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농촌’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농산물 시장 개방에 따른 소득감소와 농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2020년부터 농민수당을 지급한다. 이는 ‘청송

영덕군,‘이청득심(以聽得心) 군수실’ 운영

군민의 말을 경청하여 군민의 마음을 훔치는 행정을 펼치다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주민과 톡(talk)하고, 함께 통(通)하는‘ 2019년 이청득심(以聽得心) 이동군수실을 9개 읍면에서 운영 한다. 이동군수실은 첫날 병곡면을 시작으로 9개 읍면 현장을 직접찾아가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직접 접수한다. 현장 행정의 묘미를 십분 살려 해결가능한 사안은 즉석에서 처리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처리할 계획이다. 현장 주민의견 경청이 끝나면 지역 사회단체 및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갖는다. 마을의 건의사항이나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주민과의 소통시간에는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업장, 태풍피해 복구 및 주민 안전과 밀접한 지역, 그리고 읍면의 각종 영농현장, 마을회관, 취약계층을 방문하는 등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귀기울인다. 이번 이동군수실에는 보건소의 한방 진료와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주민 소통에 더해 군민의 건강과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병행해 행정 서비스의 효과를 높인다. 이희진 군수는 ”군민들의 의견을 가까이서 듣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올해 이동군수실의 주제가 이청득심(

울진군, 화재피해 가구에 임시거소 제공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 임시거소 지원사업 일환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3일 화재피해로 인해 주거내부가 전소된 울진읍 김모씨의 가구를 대상으로 임시거소(컨테이너 하우스)를 제공했다. 이날 지원된 임시 거소는 싱크대, 화장실, 거실 등으로 구분 되어 이재민들의 거주불편을 최소화 하였으며, 주택이 복구되는 일정기간동안 제공될 예정이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와 민관 협력하여 실시하고 있는 ‘임시거소 지원’사업은 지난 2013년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임시거소 2동을 기증받아 각종 화재나 자연 재해로 발생하는 이재민들에게 주택 복구기간 동안 머무를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피해가구 김모씨는“ 화재로 인해 내부가 전소되어 절망적인 상황 이였으나, 이번을 계기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 “임시 거소는 거주지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설치를 위해 카고 크레인을 이용하고 있지만 좁은 골목이나 전신주 전선, 산길 등에서는 설치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남수산 보존, 매화면민 똘똘 뭉쳤다.

14일 남수산보존회 창립 선언

남수산보존회(공동대표, 최일랑, 전병윤, 최부열, 남상균)는 14일 매화면사무소 강당에서 30여명의 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창립이사회를 열었다. 황춘섭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 이사회는 이사, 감사, 고문, 자문위원 확정과 정관, 사업계획, 회원확충 등을 의논하고 남수산보존회 창립을 선언했다. 공동대표는 최일랑, 전병윤, 최부열, 남상균 4인이 맡았고, 이사는 매화면 사회단체 대표와 이장 등 48명, 감사는 남석희, 장대형 2인이, 고문에는 김성준 문화원장, 윤학수 재경매화면민회장 등 13명, 자문위원은 이원일 교수 등 5명, 현재 회원 약 400명이 가입했으며 연말까지 1,000명 이상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남수산은 2016년 2월 광산붕괴로 함몰되면서 그 동안 매화2리, 금매2리 주민들로 구성된 남수산대책위가 원인규명과 안전대책을 촉구해왔다. 산자부는 광산의 책임자인 한국공항(주)에 복구명령을 내렸고, 광산측은 남수산에 대규모 분화구 형태의 노천채굴(약 7,600만톤, 7년) 계획을 세우면서 매화면 이장과 사회단체, 주민들이 이대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모아져서 남수산보존회는 출범하게 됐다. 남수산보존회는 남수산대책위와 협력해 남수산 원형 그대로 보존하

한울본부, 남사당패·동춘서커스 무료공연 일주일 연기

- 우천 예정으로 일주일 연기…8월 28일 18시 40분 나곡사택 대운동장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을 위해 준비한 “한울본부와 함께하는 전통 문화‧예술 축제”를 8월 28일(수) 18시 40분 울진군 북면 나곡사택 대운동장에서 연다. 우천으로 인해 예정됐던 21일(수)에서 일주일 연기되어 시행하며, 관람료가 무료다. 1부 공연은 남사당패 줄꾼 권원태 명인이 줄을 타고, 연희단이 흥을 돋구며 신명나는 무대를 꾸민다. 권원태 명인은 천만 관객 영화 ‘왕의 남자’에서 대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 우리나라 대표 줄타기 명인으로, 연희단과 함께 관객들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긴장감 넘치는 줄타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공연에서는 1925년 창단되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에서는 ‘초인의 비상’을 주제로 공중제비·변검·저글링 등 각종 묘기들을 기계체조·곡예·무용과 결합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스릴을 선사한다. 콘서트는 앞선 6월 펼쳐진 “트로트와 함께하는 한울의 밤”과 마찬가지로 지역과 함께 하는 한울본부 문화·예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행된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거안사위(居安思危)의 지혜로 조업 중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지난 3월 24일 경북 영덕 축산항 앞바다에서 어부가 그물에 걸려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다. 배가 입항할 시간이 한참 지났다는 부인의 신고를 받은 해양경찰이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1시간 40여분간의 수색끝에 선장을 발견했으나 안타깝게도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이 사고는 발생 2시간이 되지 않은 시점에 구조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만약 선장이 구명조끼만 입었다면 과연 사망에 이르렀을까?’ 하는 아쉬움을 많이 남겼다. 우리 바다에는 총 6만 여척의 크고 작은 어선이 매일 조업중이다. 그중 최근 3년간 연평균 3,144척의 해양사고가 발생해 98명의 인명 피해가 있었다. 어선 노후화와 어업인구의 고령화, 외국인 선원과 5톤 미만 소형어선의 증가로 경미한 해양사고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선박사고의 위험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이러한 사고의 원인을 보면 97%가 종사자의 부주의나 실수에 의한 인적과실로 인한 것으로 만약 이 같은 사고가 기상불량이나 구명조끼 미착용 상황에서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농후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소형선박 어선원에 대한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에 대해 학계와 어민들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지만 아직 법




동해안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제 여름 피서철이 끝나니 「너울성 파도」가 다시 연안해역 안전관리 이슈로 떠올랐다. 신문지상에 연일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너울성 파도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너울성 파도의 위험성에 대한 특집 기사’가 보도되고 있다. 경북 북부 동해안도 너울성 파도의 피해를 빗겨갈 수 없었다. 지난해 8월에는 영덕군 사진 3리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해상에 추락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당시 날씨는 남동풍, 10~12㎧, 파고는 2~3m로 기상청에서 ‘동해안에 높은 너울성 파도가 예상 되어 주의를 바란다’는 예보가 내려질 정도로 상당히 안 좋은 날씨였다. 사고자는 한두 번 오는 파도가 그저 갯바위 밑에서 맴돌다 흩어지는 것을 보고 안전하다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판단은 동해안의 너울성 파도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위험한 오판이다.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는 나쁜 날씨의 파도와 달리 ‘골’과 ‘마루’가 둥글고 넓게 형성되어 서서히 해안으로 다가와 갯바위나 해안에 부딪히면서 강한 힘을 가지고 갑자기 부서지면서 매우 큰 물 파편을 동반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