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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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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문화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간담회 개최

소천중학교(교장 권중섭)는 2019년 09월 18일(수)에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아디디어 공모전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위해 2층 좌식형으로 꾸며진 학생회실에 둘러앉아 언어문화 개선, 욕설퇴치, 학교언어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이 행사는 1부, 아디디어 공모와 2부, 간담회로 나누어 학생자치회에 의해 진행되었다. 언어문화 개선을 위해 학생자치회 회장과 각 학년 실장들이 협의해 “듣기 좋은 말, 듣기 싫었던 말, 듣고 싶은 말”에 대해 사례발표와 언어폭력을 없애자는 결의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위해 각 학년별로 사례를 수집하고, 대형 전지에 내용과 그림을 곁들였으며 스티커, ppt 등을 사용하여 사례 발표 자료를 준비하였고, 편안한 분위기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다과를 준비하여 자유로운 의견이 나올 수 있도록 주변환경을 정비했다. 간담회는 학생회 회장 윤다온과 부회장 심유태 학생의 유창한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발표자로 나선 1학년 김신정은 “듣기 싫었던 말”에 대해 각 학년을 돌아다니며 수집한 사례를 정리해 관심을 끌었고, 2학년 실장 천예나는 “듣고 싶은 말”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간략히 발표하였으며, 3학년 박혜림 학생은 실제 “듣기

봉화 유기, 유기의 웰빙과학 접목으로 대중화 나서

한 때 전국 수요 70% 차지

유기그릇에는 가족의 건강과 정성이 가득 담겨 있다. 우리의 어머니들은 갖가지 모양의 황금빛 유기그릇에 맛깔나는 음식을 담아 가족의 안녕을 기원했고, 가볍고 편리한 생활식기에 비해 무겁고 관리가 힘들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유기그릇 한 벌 만큼은 장만했으면 하는 바램과 아낌없는 욕심을 부려왔다. 요즘도 가끔식 황금빛 유기를 사용하는 식당을 갈 때면 왠지 맛도 더 특별하고 반가움도 배가 되는 듯한다. 예로부터 놋그릇을 만드는 사람을 ‘유기장’이라 한다. 구리에 아연을 넣은 주동(鑄銅)으로 만드는 유기를 ‘주물유기’라 하고, 아연대신 주석을 넣은 향동(響銅)으로 만드는 유기를 ‘방짜유기’라 한다. 방짜(方子)유기는 질이 좋고 독성이 없어 식기, 수저, 양푼, 대야, 징, 꽹과리 등을 만드는데 쓰이며, 주물유기는 방짜보다 가격이 싸고 독성이 있어 촛대, 향로, 화로와 같은 일반기물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방짜유기는 섭씨 1600도의 용광로에 구리 78 : 주석 22로 합금해 두들기고 찬물에 담금질을 반복해 만든 것으로 휘어지거나 깨지지 않고, 다른 유기에 비해 광택이 뛰어나 인기가 높았다. 우리나라에서 방짜유기가 사용된 것은 확실하지 않지만 조선시대에 들어 와서

춘양초 Green FC! 또 한번 가장 빛나다!

춘양초, 제11회 봉화JC 회장배 청소년풋살대회 초등부 우승

춘양초등학교(교장 윤완주)가 지난 10월 13일(일) 하루동안 봉화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1회 봉화JC회장배 청소년풋살대회에서 초둥부 우승을 차지해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이번 대회는 봉화 군내 초등부 풋살 7개팀이 참가하여 예선 리그전 및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춘양초 Green FC는 지난 6월 봉화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남초부 우승 및 9월 경북학교스포츠클럽풋살대회 3위 입상에 이어 이번 봉화JC 회장배 풋살대회 우승까지 차지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춘양초 풋살 동아리인 Green FC는 5,6학년 선수 10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4월부터 방과후시간 및 신나는주말생활체육학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열심히 훈련해왔다. 춘양초는 농촌의 소규모학교이지만 윤완주 교장의 지원과 유용현 지도감독 교사의 지도를 통해 올한해 각종 풋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풋살대회에서 많은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해 초등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춘양초 6학년 강민구 학생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해서 정말 기쁘고, 지금까지 함께 땀 흘리며 훈련해온 팀원들에게 고맙다.”고 웃으며 소감을 말했다. 윤완주 교장은 그동안 대회참가를 위해 힘든 훈련을 잘 소화해준 학생들을




검찰이 바르게 서려는 긴장이다.
만에 하나, 이번 조국 일가에 대한 수사가 사법개혁의 선장을 제거하려는 것이었다면, 역설적이게도 가장 최악의 패착이 된 것이다. 우선은 국민들이 검찰의 광기를 목도했다. 그리고 검찰은 스스로 극단의 목표를 정하고 불나방이 되었기에 사법개혁 추진 주체와의 협상력을 상실했다. 검-경 수사권 조정을 비롯해 공수처 설치, 직접 수사 폐지, 혐의사실 공표 금지, 강제 수사 축소라는 엄중한 역사의 칼 앞에 무장해제 된 것이다. 우리는 칼춤을 추며 이른바 본때를 보이는 검찰의 행태가 낯설지 않다. 시류에 편승하거나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의 기로에 설 때마다 보였던 행태 아니던가? 빌미만 잡히면 행정부도 입법부도 무릎 꿇릴 수 있다는 제왕적 사고방식, 그러면서도 일극 중심의 무자비한 정권에는 알아서 기며 공안정국의 중심이 되었던 검찰이 아니던가? 반면, 지극히 합리적이며 민주적이어서 삼권분립이라는 헌법정신에 투철한 정권은 검찰권력에 대한 억지력을 갖지 못했다. 지금도 그렇지 않은가? 착한 정권은 검찰의 행태에 어떠한 제동도 걸지 않고 있다. 할 수 없어서 그러겠는가? 적폐정권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참아 낼 수 있었을 것이다. 검찰이 3권을 장악할 유일한 길은 문재인 정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