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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봄꽃의 향연을 수놓다

수채화를 뿌려놓은 듯, 시민들의 사진찍기 명소로 떠올라!!

전경중 기자 | 기사입력 2023/05/12 [17:39]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봄꽃의 향연을 수놓다

수채화를 뿌려놓은 듯, 시민들의 사진찍기 명소로 떠올라!!

전경중 기자 | 입력 : 2023/05/12 [17:39]

▲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울진타임즈=전경중 기자] 경산시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 5월 봄의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봄꽃이 환하게 피었다고 12일 밝혔다.

공원 입구에 심어놓은 봄꽃들이 개화 시기를 맞이해 이용객들의 눈길과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작약꽃, 장미, 샤스타데이지, 메리골드, 제비붓꽃 등 형형색색 꽃들이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수놓고 있어 주말이면 상춘객들의 사진찍기 명소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따사로운 봄기운과 더불어 꽃을 보는 시민분들의 웃음도 가득하다.

신의범 삼성현문화박물관장은 만개한 봄꽃들을 보며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이용객들의 힐링 장소가 되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공원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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