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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1 국토부 도시재생인정사업 최종 선정

전경중 | 기사입력 2021/07/09 [13:00]

청송군, 2021 국토부 도시재생인정사업 최종 선정

전경중 | 입력 : 2021/07/09 [13:00]

 


[울진타임즈=전경중] 청송군은 지난 8일 “청춘, 인생 제 2막을 열다! 5080 청춘삶터”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도시재생인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인정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위험·장기방치 건축물의 긴급정비 등 시급한 점단위 사업에 대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3단계 심층평가과정[서면평가→현장실사→종합평가] 및 제27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김부겸 국무총리) 최종 심의를 거쳐 금회 전국의 11곳이 선정되었다.

청송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83.3억원(국비 50, 지방비 33.3)을 확보하였으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舊 보건의료원(건축물 안전등급 D)을 철거하여 ‘5080 신중장년층 세대’를 위한 건강·취미활동·소통공간을 신축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에 도시재생뉴딜사업부터 이번 도시재생인정사업까지 우리군 도시재생사업이 연이은 쾌거를 이루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금곡리 주거밀집지역의 복지서비스가 향상되고 지역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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